“대통령 전용기가 윤석열·김건희 부부 자가용인가” 언론계 분노


“대통령 전용기가 윤석열·김건희 부부 자가용인가” 언론계 분노

언론인 단체들 용산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대통령 마음에 들면 타고 거슬리면 내리란 건가” 탑승 불허 결정 책임자 파면 요구 11월10일 대통령실 인근 기자회견에서 한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언론노조 국내 언론인 단체들이 대통령실의 ‘MBC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방침을 비판하며, 관련 책임자들을 파면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방송기자연합회·전국언론노동조합·한국기자협회·한국여성기자협회·한국영상기자연합회·한국PD연합회 등 언론인단체들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반헌법적 언론탄압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윤창현 언론노조위원장은 “언론인 생활 26년차인 제가 그동안 숱한 기사를 써봤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의 전용기가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자가용처럼 이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대통령 마음에 들면 타도 되고, 거슬리면 내려야 하고, 이게 21세기 대명천지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일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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