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236 폐장…올해 -24%,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 하락 [민생경제 브리핑]


코스피 2236 폐장…올해 -24%,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 하락 [민생경제 브리핑]

[1분 민생경제브리핑 12/30] 코스피 2236 폐장…올해 -24%,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 하락 29일 올해 증시가 폐장했습니다. 올해는 개미(개인투자자)의 손실이 어느 때보다 큰 해로 기록되었습니다. 대형주 위주인 코스피 지수는 올해만 25% 하락하며 폐장일까지 하락 곡선을 그리며 2,236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해 말 대비 무려 25%가량 하락해 주요 27개 국가 중 25위로 사실상 꼴찌 수준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이는 닷컴버블 붕괴 당시인 2000년(-51%)과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41%)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며 긴축시대가 개막했음에도 올 한 해 25조 원에 달하는 주식을 매수했지만 반토막이 난 종목이 속출했습니다. 개인은 올해 들어 삼성전자를 16조 원어치 순매수하였습니다. 평균 매수가는 6만4,400원 정도였는데, 이날 종가(5만5,300원)와 비교하면 약 14%의 손실을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새해 첫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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