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연금개혁 반대시위, 부자에게는 관대하고 노동자에게만 고통분담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시위, 부자에게는 관대하고 노동자에게만 고통분담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돈을 많이 버는 기업과 개인에게 세금을 더 걷는 방법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앙투안 씨는 연금 개혁을 추진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부자들의 대통령"이라고 부르며 "자신이 좋아하는 기업이나 부자들에게는 폐를 끼치려고 하지 않으면서 우리와 같은 노동자들만 힘들게 만들려고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르포]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시위에 구름인파…그들은 무엇에 분노했나 "왜 고된 노동자의 어깨에 또 짐을 지우나…부자들 증세해야" 정부 추산 112만명, 노조 추산 200만명 전국 주요도시 운집 마크롱 "정당하고 책임감 있는 조치"…1월 31일 추가 파업 예고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을 가득 메운 인파 (파리 AF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 개혁 반대 집회가 열린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이 인파로 가득 차 있다. 2023.1.19 [email protected]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육십 평생 살아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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