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돈봉투 의혹'에 "조사 권한 없어" '송영길 귀국 후 연락' 물음엔 침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저희도 진상조사를 해서 조치하고 싶은데 실제 조사할 수 있는 권한, 상황이 되지 못하는 걸 잘 아시지 않나"라며 "그런 점을 이해해 주시고 검찰이 신속하게 수사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확인되는 실상에 따라 (당 차원의) 상응하는 조치를 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이미 전해 드렸다"고 덧붙였는데요. 다만, 이 대표는 전대 돈 봉투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귀국 후 연락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윤관석·이성만 민주당 의원 등이 지난 2021년 5월 당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이정근 전 당 사무부총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혐의(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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