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솎아보기] 수능시험 '킬러문항' 배제정책, 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


[아침신문 솎아보기] 수능시험 '킬러문항' 배제정책, 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

[아침신문 솎아보기] 경향 "고개 숙인 이주호 머리는 용산 향해" 대형학원·일타강사들 지적한 조선일보, 사교육비 폭등 지적한 중앙일보 중앙 "늦었지만 불체포 특권 포기 당연…돈풀기 주장은 부적절" [미디어오늘 윤유경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지난 19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고난도 문항을 뜻하는 '킬러 문항'을 사교육의 근본 원인으로 보고 출제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교육의 온상으로 지목돼 문재인 정부에서 폐지하기로했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는 존치하기로 했다. 20일 아침신문은 1면에서 '킬러 문항' 배제 정책을 다뤘다. 진보언론은 자사고·외고 등 입시경쟁의 온상은 존치한 채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내놓는 것은 모순적 교육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학교서열, 교육 불평등 등에 대한 논의가 없는 점과, 일관성 잃은 대입 정책은 사교육 의존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점도 지적했다. 보수언론에선 대형학원과 일타강사들의 '킬러문항 마케팅'을 비판하고, 사교육비 폭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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