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노동자 사망사고, 또 다른 진술 ‘의문 투성이’ [매일노동뉴스]


샤니 노동자 사망사고, 또 다른 진술 ‘의문 투성이’ [매일노동뉴스]

"SPC그룹 계열사인 샤니 성남 제빵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숨진 사고의 경위와 관련해 또 다른 진술이 나와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노사 모두 자세한 사고 경위를 함구하고 있어 사고 원인에 대해 신속하고 명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공동행동 소속 권영국 변호사(법무법인 두율)는 “SPC그룹은 사고가 노즐 세척·교체에서 일어난 것인지, 반죽통 교체 과정에서 발생한 것인지 어떠한 명확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며 “이미 노동부나 경찰은 작업자 조사와 자료 확보를 통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을 것인데도 회사가 은폐하는 사실에 장단을 맞추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노즐 세팅·교체’ 아닌 ‘반죽통 교체’ 사고 원인? … “노동부·경찰 회사 은폐에 장단 맞추나” 지난 8일 샤니 성남 제빵공장에서 끼임 사고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 고아무개(54)씨가 안치된 경기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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