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구청장 재출마’에 야권 “후안무치한 만행” [강서양천신문]


김태우 ‘구청장 재출마’에 야권 “후안무치한 만행” [강서양천신문]

보선 책임 언급하며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 내 김태우 전 구청장이 오는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국민의힘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야권에서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불어민주당은 1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태우 전 구청장의 재출마는 법원을 조롱하고 강서구민을 우롱하는 만행”이라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다. 법원 판결을 전면 부정한 윤석열 대통령의 사면권 폭주가 김태우 전 구청장의 뻔뻔한 재출마 길을 열어줬다”면서 책임의 화살을 돌렸다. 이어 “법원의 판결을 조롱하고 강서구민과 국민을 우롱하는 윤 대통령과 김 전 구청장의 후안무치한 만행에 분노한다”면서 “범법자로서 보궐선거를 초래해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구정 공백으로 혼란을 불러온 당사자가 뻔뻔하게 다시 구청장이 되겠다니 가당키나 하느냐”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민주당 진성준 국회의원도 “자신의 문제로 발생한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그 발상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면서 “국민의힘은 차일피일 시간을...


#강서구민_무시 #헌정사상 #처음 #보궐선거 #대법원판결_무시 #당사자 #김태우 #귀책사유 #구청장재출마 #강서양천신문 #후보출마

원문링크 : 김태우 ‘구청장 재출마’에 야권 “후안무치한 만행” [강서양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