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전기료 폭탄' 맞았다…8월 전기료 전년比 46%↑ [뉴시스]


소상공인, '전기료 폭탄' 맞았다…8월 전기료 전년比 46%↑ [뉴시스]

지난달 자영업자 평균 전기료 70만원 넘어서 김회재 의원 "尹, 전기세 고통에 내몰고 있어" 한전 "분할납부 신청자 기준…사용량 변동도 반영" [서울=뉴시스] 7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일반용(갑) 평균 요금은 70만1790원으로 전년 대비 45.7% 증가했다. 한전에 따르면 일반용(갑) 저압 고객의 작년 8월 기준 평균 사용량은 1,676kWh로 올해 8월에 동일한 전력량을 사용했다면 요금은 36만3020원으로 17.6% 증가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지난달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이 1년 전보다 4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일반용(갑) 평균 요금은 70만1790원이었다. 통상 상업용 건물 내 사용자에게 적용하는 일반용(갑) 요금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요금제로 분류된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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