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기념관 설립 본격화···“대통령 입맛따라 바뀌는 역사” 비판 [경향신문]


이승만 기념관 설립 본격화···“대통령 입맛따라 바뀌는 역사” 비판 [경향신문]

“의도는 명확해 보입니다. 이승만 중심으로 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거죠”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추진위)가 11일 기념관 설립을 위한 모금 운동 나선 것을 두고 정병욱 역사문제연구소 소장이 말했다. 추진위는 이날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사회, 기업 등과 더불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적 운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립 비용 중 70%는 모금으로 채우고 나머지 30%를 세금으로 충당한다는 게 추진위의 계획이다. 정부는 이미 460억원의 예산을 배정한 상태다. 윤석열 대통령도 기념관 설립에 각별한 관심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본문 추진위 “설립 모금 운동 나설 것” 정부는 460억원 예산 배정 상태 지난달 14일 서울 중구 한국자유총연맹에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이 서있다. 권도현 기자 “의도는 명확해 보입니다. 이승만 중심으로 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거죠”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추진위)가 11일 기념관 설립을 위한 모금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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