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거대양당은 개발에 초점, 군소 후보는 전세사기 사각지대 최소화 중점 [메트로신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거대양당은 개발에 초점, 군소 후보는 전세사기 사각지대 최소화 중점 [메트로신문]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가 지난 9월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화곡역 인근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출정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 뉴시스 권혜인 진보당 강서구청장 후보가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화곡역 일대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진보당 [메트로신문]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낙후된 강서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주요 후보들의 공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터져나온 전세사기 피해의 중심지는 서울 강서구였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6월 전세사기 의심 거래를 추출해 조사한 결과, 서울 강서구의 피해 규모가 가장 컸다. 국토부에 따르면 수사의뢰한 의심 거래의 보증금 규모는 총 2445억원이며 가구당 평균 1억8000만원이었다. 지역별 보증금 피해규모는 서울 강서구가 833억원으로 가장 컸다. 강서구는 화곡동 일대에 상대적으로 값이 싼 빌라와 오피스텔이 몰려 있어 피해가 속출했다. 중앙선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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