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와의 동행'이 과업이라던 오세훈 시장, 서울혁신파크는 폐쇄? [민플러스]


'약자와의 동행'이 과업이라던 오세훈 시장, 서울혁신파크는 폐쇄? [민플러스]

약자와 함께한 서울혁신파크 사라지나 길거리로 내몰리게 된 80여 명 노동자 16일 서울시청 앞에서 진행된 서울혁신파크 노동자 생존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 김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혁신파크 노동자들과의 고용 승계 약속을 어기고 전원 해고를 예고했다. ‘서울혁신파크는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모든 시민과 혁신가의 공간입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내는 시민의 혁신 기지입니다.’ 윤명화 서울혁신파크장의 인사말이다. 서울혁신파크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휴식처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비건 페스티벌 10회 차 행사를 개최했고, 이주민을 위한 바자회, 버스킹 공연, 자전거 수리센터, 노년층을 위한 컴퓨터 교육 등을 진행하며 약자를 위한 운영에 힘썼다.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곳을 허물고 돌연 삼성동 코엑스와 맞먹는 50만 규모의 시설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약자와의 동행’이 평생 과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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