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조선업 '4대보험 체납액' 1000억 넘어..."일시 청구 땐 파산 위험" [뉴스퀘스트]


불황 조선업 '4대보험 체납액' 1000억 넘어..."일시 청구 땐 파산 위험" [뉴스퀘스트]

건강보험 680억원, 고용보험 166억원, 산재보험 348억원 부산·울산·경남 지역 가장 많아...광주·전라 지역이 뒤 이어 진보당 등 야당, 노동계가 조선업 하청노동자구제촉구 기자회견에서 알려. 조선업 불황으로 관련 사업장의 4대보험 체납액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한 조선소에서 노동자가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특정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조선업 불황으로 관련 사업장의 4대보험 체납액이 심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체납 피해가 하청노동자들에게 옮겨갈 가능성도 많아 노동계도 긴장하고 있다. 조선업 관련 사업장의 4대보험 체납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체납 사업장은 조선소가 몰려 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이 가장 많았다. 광주·전라 지역도 상당수 업체가 체납 상황에 놓여있다. 이같은 문제는 이미 지난 5월 진보당 등 야당과 노동계에서 4대보험 체납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조선업 하청노동자 구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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