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국세청 상담사들, “정부기관 콜센터 중 최저임금에도 수탁업체 착취 여전” [세정일보]


‘뿔난’ 국세청 상담사들, “정부기관 콜센터 중 최저임금에도 수탁업체 착취 여전” [세정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과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동조합 국세청콜센터지회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세청 국정감사'에 대한 후속조치 요구하는 국세청 콜센터 노동조합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당 강성희 의원 이현정 국세청콜센터 지회장. 상담사들의 고용안정과 안정적인 상담을 보장하고, 수탁업체 인건비 중간착취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세청 콜센터를 국세청이 직접 운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진보당 강성희 의원,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동조합 국세청콜센터지회(이하 국세청콜센터지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국세청콜센터지회는 “`22년 국정감사에서 상담사 인원 부풀리기로 `17년부터 `21년까지 20억 원을 당시 수탁업체인 유플러스 아이티와 효성 ITX에 과다 지급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며 “국세청은 노조가 문제를 제기했을 때 강력히 부인하다, 결국 국정감사에서 이것이 낱낱이 드러나자 인정하고 추징 절차에 들어가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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