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기업은행 ‘3조 영광’ 속 외면받는 IBK서비스 [쿠키뉴스]


[국정감사] 기업은행 ‘3조 영광’ 속 외면받는 IBK서비스 [쿠키뉴스]

기업은행 자회사 중 유일하게 IBK서비스만 성과급·복지체계 없어 김성태 은행장 “IBK서비스는 독립된 법인…성과급 자체 회사 문제” 선 그어 노조 “관리규정 상 성과급 자체 결정권 없어…명백한 책임 회피” 비판 IBK기업은행이 올해 3조원의 순이익을 올릴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런 호실적 속에서도 자회사 IBK서비스는 성과급부터 회사 복지에서도 제외돼 있어 기업은행이 ‘차별대우’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IBK서비스 공동교섭·투쟁 연대회의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은행이 자회사들 중 IBK서비스를 차별대우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기업은행은 작년에 회사 설립 이후 사상최대인 2조796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IBK서비스 노동자들은 여전히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영훈 공공연대노동조합 위원장은 “IBK기업은행은 공공기관 전체를 통틀어 정규직·임원들은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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