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이선균, 지드래곤까지, '마약청정국'에서 '마약공화국'으로


유아인, 이선균, 지드래곤까지, '마약청정국'에서 '마약공화국'으로

배우 유아인씨가 마약 상습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데 이어 배우 이선균씨와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도 마약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 때 '마약 청정국'이라고 불렸던 대한민국이 실제로 존재했었나 싶을 정도로 마약 문제가 수면위로 드러나고 있는데요. 직접적인 접촉이 아닌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마약거래로 청소년까지 잠식해 상황이 심각합니다. 사진=이선균, 지드래곤 MHN스포츠 DB 유아인·이선균·지드래곤까지 연예인 마약 파장 확산 배우 이선균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추가로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의 투약 정황을 포착하고 형사 입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다만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사건은 이선균 씨와 관련 없는 별건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지드래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1년 5월 일본에서 대마초를 흡연했는데 검찰 모발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죠. 검찰은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입 혐의가 인정되지만 지드래곤이 초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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