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은행 순이익 2500억원…이 돈은 다 누구 주머니로? [뉴스1]


지난해 광주은행 순이익 2500억원…이 돈은 다 누구 주머니로? [뉴스1]

지역은행은 그 지역은행인줄 알았는데... ‘다른 지역’ 은행이다. 광주은행의 주인은 JB금융지주.. 예전으로 말하면 전북은행이고, 전북금융그룹이라는 것이다. 광주와 전남에서 장사해서 전북 본사로 배당하는 광주은행. 작년에 배당금으로 가져간 돈은 무려 1776억원, 올해는 벌써 지난해 순이익을 넘겼다고 하니 더 늘어나겠네요.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은 사실상 해외은행이고, 삼선전자도 외국계 기업에 가깝죠. JB금융지주가 광주은행, 전북은행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JB금융그룹 홈페이지에서 캡쳐 지분 100% 보유한 JB금융지주 배당금으로 1776억원 "지역자금 역외유출 심각"…지역사회공헌 300억원 그쳐 광주은행 본점. News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은행이 지난해 25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렸지만 수익의 대부분은 광주은행의 지분 100%를 보유한 JB금융지주 배당금으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와 전남지역 사회공헌기금은 300억원대에 그치면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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