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회 외국나가는 윤석열, 과연 성과가 있나?


월 1회 외국나가는 윤석열, 과연 성과가 있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현지시간) 2박 3일간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외교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 여부에 관심을 모았던 한중 정상회담은 끝내 불발됐는데요. 한미일 3국의 굳건한 공조는 재확인했지만 미일과 달리 한국만 중국과의 정상회담이 불발됐죠. 중국에 바람 맞고 일본과 밀월만 과시한 셈인데요. APEC 첫 참석 윤석열 대통령 매년 11월이 되면 APEC 가입국의 정상들은 각 회원국을 돌면서 회의를 엽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11월 15~17일(현지시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는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APEC 참석이데요. 이상 기후, 공급망 붕괴 등 글로벌 복합위기 속 우리나라의 리더십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지지표 확보 등에 공을 들이고, 미국과 일본과의 정상회의를 통해 다시 굳은 결속력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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