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한약국] 건강한 음주를 위한 고민


[성수한약국] 건강한 음주를 위한 고민

거리에 눈이 많이 내립니다. 겨울철이 되어 비어있는 한약국 앞 화단이 안쓰러워, 마침 어제 옆가게 쿠키집 여사장님과 조화(造花)를 같이 심었습니다. 그 위로 눈이 쌓이니 단정하고 깔끔한게 보기 좋네요.^^ 가게 앞은 눈이 쌓이지 않아야 안전합니다. 염화칼슘을 가게 주차장과 인도에 골고루 뿌리니 다행히 눈이 금방 녹아버립니다. 어느덧 코로나는 우리가 일상생활 중 한번쯤 걸리는 감염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코로나 감염환자수가 다시 늘고, 재감염되는 비율이 15%에 육박한다는 기사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연말을 맞아 여기저기 모임과 외출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본인이 아무리 주의해도 재수 없으면 감염되는 독감 수준까지 이르렀지만, 그래도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아무쪼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연말 모임하면, 왠지 떠들썩한 술자리가 떠오릅니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은 성과평가나 인사고과에 따른 승진과 성과급 등이 몰려 있는지라 여러모로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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