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강남에 있는 클럽을 방문하고난 뒤에 목이아프고 고열 기침 가래등의 증상이 번지기 시작하면서 강남역병이라는 이야기가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극심한 인후통과 온몸을 맞은듯한 느낌의 몸살 등 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탓에 진단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이 나왔다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강남역병 레지오넬라증 의심 이렇게 갑자기 생겨나는 강남역병의 경우 레지오넬라증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이 호흡기를 통하여 감염되어 걸리는 질환인데 에어콘이나 냉방시설, 냉각탑수, 대형목욕탕, 욕조수 등과 24도 25도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하여 공기중에 떠다니다가 에어로졸 형태로 사람들을 감염시킵니다. 이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사람간 전염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객혈의 경우 하기도 감염, 폐 깊숙히 염증이 있다는 것이라고 하나 레지오넬라증은 상기도 감염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에어콘을 쓰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에어콘필터를 제대로 청소하고 물을 끓여먹거나 해야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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