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가족 데이트 그리고 잡생각

비가 추적 오는 비오는날 가족 데이트로 특별할 건 없지만 아웃백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특별함 없는 한주 한주가 흘러가고 고여가는 제 모습이 뭔가 싫습니다. 아웃백 토마호크 그래서 매일 매일 아주 조금이라도 제 자신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데, 블로그 포스팅도 그 노력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언어공부, 책읽기, 투자공부 등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시간을 내어서 노력 중에 있습니다. 더 일찍 이런 마음가짐이 있었다면 좋았을 걸.. 이라는 생각도 하지만 지금도 늦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또 몇년 후 그때 더 노력할걸.. 이라고 후회하지 않게 지금을 충실하게 보내야겠습니다. 시간은 유한 합니다. 남들보다 뛰어나지 않기에 지금 1분 1초라도 더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2차 돌게탕 이번 가족 모임에는 저의 최애도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최애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한 시간입니다. 앞으로 더 오래도록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싶고 우리 사이 또한 더 발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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