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의 눈물 2


생강의 눈물 2

삼일동안 생강이 울었지만저는 모른체합니다.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며...시간이 지나는 동안 배추누나의 잎이 말라갑니다.그제서야 배추누나와 생강총각을 뒤집어 흙을 틀고,부랴부랴 뿌리를 씻습니다. 화분에 심은 지 5일이 지난날입니다.미련해도 어찌 이리 미련할까요.시간은 핑곗거리, 잠시의 귀찮음이 저 여린 것들을 이리 고생시키고야 말았습니다.생강총각은 더 이상 울지 않지만,배추누나의 말라버린 잎은 펼쳐지지 않습니다.미안한 마음에 내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둡니다. 빰빰, 빰빰, 빠리빠리빰빰 빠라빠리밤.생강총각은 정말 운 것일 가까요?우리는 이 시점에서 배추와 생강의 관계를 다시 한번 면밀히 살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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