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처럼 아름다운 방정환 어린이 예찬


시처럼 아름다운 방정환 어린이 예찬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오늘은 시처럼 아름다운 소파 방정환님의 어린이 예찬 중 일부를 올려봅니다. 소파 방정환님은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시절 아이들을 잘 자라게 하는 것이 독립을 위한 길이라 외쳤지요. 아이들의 이름도 제대로 불러주지 않던 시절 어른처럼 귀하고 동등한 인격이 있다 하여 어린이란 말을 처음 사용하셨답니다. 그 후로 어린이라는 잡지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어린이날도 만들어 매년 행사를 시작했지요. 초기의 어린이날은 5월 1일이었답니다. 이런 활동이 눈에 거슬렸던 일본이 어린이날 행사를 금지하고 잡지마저 폐간시켜 버립니다. 독립 후 잡지가 다시 발행되고, 5월 5일이 어린이날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답니다. 아이들을 통해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신 분, 어린이날 소파 방정환님의 뜻을 한번 돌아보자고 시처럼 아름다운 그분의 수필을 올려봅니다. 아이들의 자는 모습은 하루의 피로를 잊게 만들지요. 그 얼굴 속에는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평화가 깃들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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