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안단테에서 친구들과 위스키 한잔


바 안단테에서 친구들과 위스키 한잔

오늘 만난 친구 중 한명은 원래 술을 잘 못마셨다. 물론 지금도 주량은 세지 않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위스키에 관심을 갖더니 위스키의 향과 맛을 즐기는 경지에 다다랐다. 코로나 때문에 몇달만에 보는 거였고, 나도 술은 싫어하는 편이 아니라 멀리 합정까지 가게 되었다. 그 친구가 어떻게 알았는지 이 곳을 가자고 했다. 나는 직장이 좀 멀어서 늦게 왔는데, 그냥 지나치고 가 버렸다. 옆에 라면집이 있다는 것 까지는 알았는데, 모르고 휙 지나친 거다. 간판이 매우 심플하니 찾을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들어가서 오늘 마시고 싶었던 술과 친구가 추천해 준 술을 마셨다. 첫번째로 글랜피딕 15년이다. 글랜피딕에는 개인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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