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리뷰


소설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리뷰

많은 진부한 요소가 적절하게 녹아있는 소설. 귀여운 동물들과 잘생긴 왕자님이 있습니다. 남주와 왕자, 공주의 케미스트리도 나쁘지 않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먹는 걸 좋아하는 남자주인공도 모에적인 요소가 많다. 그런데 뭔가 2% 부족한 느낌..? (67화 기준) 여성 독자를 위한 판타지. (로맨스) 남주(강박남주) + 여주(권력을 가진 여주인공) + 주인공(신성한 힘 + 펫 수집)의 힐링 판타지. 처음에는 잔잔해서 답답했는데 나중에 스케일이 커질수록 좋아졌다. 케미스트리가 좋은 캐릭터. 주변 인물들도 입체적이다. 수시로 나오는 드립이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이 모든 것을 치료해 줄 것이다. 5점 = 명작 4점 = 볼만한 3점 = 킬링타임용 기타.. 참고로 책을 많이 읽고 스토리 이해, 복선, 맥락 파악.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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