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빈티지 턴테이블이 가을이 되니 나 좀 틀어달라고 한다.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빈티지 턴테이블이 가을이 되니 나 좀 틀어달라고 한다.

4년 전 어느 날 대형 서점에 한 코너에서 가방형 턴테이블을 처음 봤을 때 레트로한 디자인에 반해서 무척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깡패라서 못 샀던 이 녀석을 마침 아마존에서 59.99달러에 팔고 있어서 바로 구매했었다. 갖고 있는 LP가 적어서 많은 노래를 듣지 못하지만 가끔 옛날 음악을 듣고 싶을 때 LP 판위에 좁은 홈을 따라 바늘이 긁는 소리까지 귀 기울여 듣고 있으면 옛날로 다시 돌아가는 기분이 들어 좋다. 턴테이블을 사고 첫 번째 구입한 LP는 빙 크로스비의 크리스마스 캐럴이다. 이 양반 대표곡은 뭐니뭐니해도 White Christmas다. 미군 위문공연을 가면 미군 병사들이 가장 많이 요청하는 노래라고 한다. 그 노래를 들으며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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