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사무실에 두고 다닐 노트북입니다. 그럴 리는 없지만 안전을 위해 도난 방지 케이블을 구입했습니다. 노트북의 옆면을 보면 도난 방지락을 걸 수 있는 홀(보안 슬롯)이 있는데요 예전 노트북은 켄싱턴락이라고 해서 홀에 잠금장치를 걸었는데 요즘 나오는 노트북은 구멍이 더 작아져서 더 작은 도난 방지 케이블(슬림시큐리티락, 나노 세이버)이 필요했습니다. 가격도 예전 켄싱턴 락보다 더 비싸더라고요. 그중 가장 저렴한 제품을 선택했는데요 대부분 2만 원을 넘겼는데 이 제품은 8천 원 정도면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비싼 제품은 좀 더 깔끔한 디자인이라면 이것은 예쁘지는 않지만 기능에는 충실한 제품이었습니다. 2mm 두께 길이 183cm의 노트북 도난방지 케이블입니다. 고정판을 보안 슬롯에 걸고 그 고정판에 자물쇠를 거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고정판을 비틀면 보안 슬롯에 들어가는 구조로 들어가고 나서 다시 비틀었던 고정판을 원상태로 접으면 락이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연결고리와 자물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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