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60화 '루피의 꿈'

1060화 표지는 밀짚모자 해적단 전원의 모습이다. 선장인 루피와 마스코트인 쵸파를 중심으로 두 명의 절세미인 나미와 로빈이 양 쪽에, 루피의 양날개인 조로와 상디가 날개의 구도를 맡고 있다. 뒤에는 우솝, 프랑키, 브룩, 징베가 뒤편의 꽉 찬 구도를 책임지고 있다. 지금부터 원피스 1060화 리뷰를 시작한다. 시작부터 싸우전드 서니호가 나자빠질 소식이 이들에게 전해진 모양이다. 시작부터 혁명군 참모총장 사보가 천룡인에게 선포하기 위해 알라바스타의 왕 네펠타리 코브라를 암살하고 왕녀 비비를 실종되었다는 보도다. 당연히 이는 세계정부의 농간이다. 사보에게 누명을 씌우고 누명을 입증할 수 있는 코브라를 암살하고 비비의 입을 막기 위해 납치한 것이 자명하다. 그래도 조로가 군기반장답게 동요하는 일행들을 자신의 방식으로 잘 독려하고 있다. 허위보도 못지 않은 또 다른 특보, 칠무해 제도의 철폐 이후 천냥광대 버기를 필두로 미호크, 크로커다일이 합세한 세력이 크로스 길드가 발족한다. 이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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