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순두부찌개 _ 밥한그릇 다 먺게 되는 '비손'


교대역 순두부찌개 _ 밥한그릇 다 먺게 되는 '비손'

순두부찌개가 밥도둑이 될 수 있는 것이었나요? 안녕하세요 태온스입니다. 원래 저희 태온스 여실장님들은 밥 한공기를 다 안먹습니다. 그런데 이곳 '비손'만 가게되면 한그릇을 다먹습니다. 비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8길 76-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교대역 순두부찌개 '비손'입니다. 심지어 눈에도 잘 안띄는 골목 어딘가에 있습니다. 여기 간판도 없어서 가게 이름이 비손인지도 몰랐습니다. 일반 어르신들이 많이오는 듯한 이 식당은 지하에 있으므로 찾아가실때 잘보고 찾아가야 합니다. 사장님도 연세지긋하십니다. 그래서 셀프로 뭣좀 하려고하면 절대 일어나지 못하게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로 순두부가 주를 이루는 메뉴인데요. 저는 이날 '바지락 순두부'를 먹었습니다. 일단 기본을 먹어봐야 할것 같아서요 이렇게 기본찬이 나옵니다. 나물과 열무. 밥에 슥슥 비벼먹기 좋은 것들이라고 생각한 찰나 밥이 나옵니다. 대접밥이면 비벼야쥬... 이렇게 비비고 있을 때쯤에 순두부가 나옵...


#교대역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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