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와 농소리 조개구이의 조합

태화산업의 장실장님께서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 예약을 해주셨다. 사전에 미리 이야기가 된 것도 아니고 너무 갑작스럽게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완전 감사함을 표현해본다. 처음엔 거제 한화리조트 예약 선물을 받고 오랜만에 집사람과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까 하다가 뜻깊은 선물을 받은 기념으로 장인어른 장모님께 시간이 되시냐고 여쭤봤더니 흔쾌히 오케이 하셨다. 저녁에 회사 마치자 마자 두 분 모시러 부산으로 이동 후 거제로 들어가니까 이미 날이 많이 어두워져 있었다. 1박2일이라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귀했지만 그냥 기분내러, 장인어른 장모님과 술한잔 하러 간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 도착한 우리 네 사람. (이렇게 가끔 바람쐬러 나올 수 있는것만 해도 너무 행복함;;) 낮부터 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거제 한화리조트 벨버디어의 멋드러진 야경을 보니 하루동안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다.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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