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횟집] 저렴하고 신선한 안면도 수산시장 바다수산 / 가족과 저렴하게 회먹고 매운탕 칼국수에 반해버린 맛집 - 현지인이 가는 스끼없는 포장 가능한 저렴한 횟집

얼마전부터 신랑이 회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어요~~신기한 현상인거죠~왜냐면 신랑은 고기를 너무나 사랑(?)하고 저는 해산물을 사랑해요ㅎㅎ그래서 저희는 공평하게 고기집에서 고기 안먹고 집에서 구워먹고 횟집에서 안먹고 저렴하게 회를 떠서 오거나 신랑이 낚시를 다녀오면 저만 신나는 날이지요ㅎㅎ삼남매는 육.해.공 가리는 음식이없어요ㅎㅎ실은 먹성이 너무 좋다보니 고기집에서 먹거나 횟집에서 먹으면 비용이 장난 아닌 현실~~전 회만 먹는 타입이고신랑은 매운탕 먹고 아이들은 아무거나 다 잘 먹어서 굳이 횟집에 안가도 되니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그런 사람이 회를 찾다니~~놀랄수 밖에 없지요이제 성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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