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일자와 확정일자 차이, 쉽고 정확한 해석


전입일자와 확정일자 차이, 쉽고 정확한 해석

경매공부를 하다보면 알듯, 말듯하면서 은근히 헷갈리는 것이 임차인의 전입일자와 확정일자다. 임차인의 대항력을 정확히 파악해야 낙찰 후에도 추가로 물어줘야 할 돈은 없는지 파악할 수 있는데, 이 ‘전입일자’라는 용어와 ‘확정일자’라는 용어가 늘 같이 나오다보니 공부하다 헷갈리게 된다. 결론만 쉽게 말하자면 초보자들은 전입일자만 신경 쓰면 된다. 임차인의 대항력은 전입일자를 기준으로 생기기 때문이다. 확정일자는 배당금을 받기 위한 순위를 확보하기 위해 받는 것인데, 전입일자가 없으면 소용이 없을뿐더러, 전입일자가 말소기준권리보다 빠른지, 늦든지에 따라 배당 후 남은 금액을 인수하는지 아닌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결국 전입일자만 신경 쓰면 된다. 전입일자가 말소기준권리보다 빠르면 대항력이 있으므로 이러한 물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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