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문화마을 : 영국식 브런치 카페 더 플레이트


부산 감천문화마을 : 영국식 브런치 카페 더 플레이트

날씨 좋은날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구경하던중 배가 고파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배 곯아가면서 구경할수는 없지요. 오늘은 영국식 브런치 카페 더 플레이트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부산감천문화마을 맛집 하면 여러곳이 나오지요. 저흰 영국식 브런치라는 단어에 홀려서 더플레이트에 들어갔습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뉴캐슬 거리를 산책하다가 마주칠법한 아기자기 한 느낌의 이쁜 가게입니다. 입구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영국인들을 위해 영어로 적어놓았군요. 혹시모를 한국 손님들을위해 가게의 정체성은 한글로 적어놓았습니다. 메뉴입니다. 무려 삼개국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혹시 셰퍼트파이가 있을까 기대했습니다만 아직 없네요. 피쉬앤칩스는 있습니다. 영국느낌은 크게 나지않습니다. 괜찮습니다. 이곳은 버밍엄이 아니라 부산이니까요. 일층에서 주문하고 이층에서 식사를 하는 구조입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아담한 공간이 나타납니다. 손님이 많이 계셨습니다. 홈즈와 왓슨씨는 안계셨습니다. 모두 한국분...동포를 만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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