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구매] 위스키 직구 배대지편(feat.처음해봄)


[위스키 구매] 위스키 직구 배대지편(feat.처음해봄)

항상 술장을 보면서 생각한다. 흠... 너무 마실게 없는데. 그래서 오늘은 한병을 추가해야겠다 마음먹고 뭘 살지 고민했는데 국내에서 최근 맛있다고 이야기가 도는 독립병입자 보틀인 부두, 페이블을 사려고했다. 근데 데일리샷으로 사려는 보틀마다 전부 품절. '고민은 구매를 늦출뿐'이 아니라 못사는거야 여기서 보통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지 다음기회에 좋은 보틀이 보이면 사야겠다.' 라는 마인드겠지만 '저거 못샀으니까 딴거 사야겠다'는 구매중독자의 기적의 논리가 발동되서 오늘도 직구를 뒤적뒤적. 몰테일 야후도 살게 없고 비타트라도 옥토모어 품절이고.. 좌절의 연속 그래서 오늘은 그 동안은 시도하지 않았던 위스키직구 방법인 배대지를 사용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요즘은 피트위스키에 빠져있는터라 뭘 사지 고민하다 고른 라프로익 카디어스(Laphroaig Cairdeas). 요녀석을 국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할수 있다면 리쿼샵에서 샀을테지만 물량도 없고 직구가 더 싸기에 오늘도 위스키직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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