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G7 정상회의 성명문에 첫 기재…북한 해킹 등 공동대응 인식



'Crypto-asset'으로 첫 명시…각 정상들, 표준 규제 마련 강력 지지 한주 전 열린 재정장관 회의서도, "표준 규제 프레임워크 제정 노력" 일본 히로시마에 모인 G7 정상들이 가상자산 시장 감시와 각국의 서로 다른 제도로 발생하는 규제 차익을 막기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G7 정상회의 성명문에 가상자산이 명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G7 정상들은 20일 발표한 성명문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금융 부문의 발전을 면밀히 감시하고 준비할 것”이라면서 “금융안정위원회와 비은행 금융중개업의 회복력 강화를 위한 표준 규제 마련 작업 강력히 지지한다”고 합의했다. 이어 “우리는 통화 및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잠재적 위험을 해결하고 규제 차익을 해결하는 동시에, 지불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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