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병문안인데 우리끼리 먹은 샤브샤브 4.14.


로아 병문안인데 우리끼리 먹은 샤브샤브 4.14.

나의 일상 로아 병문안인데 우리끼리 먹은 샤브샤브 4.14. 생기로운 2017. 4. 14. 9:0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금북이 병문안 오신다는 아버님 어머님..ㅋㅋㅋ 병문안도 다 받아보고 이금북 다 컸네 ㅎㅎㅎ 병문안을 핑계삼아 우리끼리 샤브샤브~ 금북아 넌 더 크면 같이 먹자 금북이가 이제 살 것 같은지 잘 놀구 잘 웃는다 잘 먹는건 원래 잘 먹었고(아프나 안아프나..^^) 이렇게 간단하게 준비! 재료는 1) 팽이버섯 1팩, 느타리버섯 비슷한 버섯 1팩 2) 배추 2통 3) 청경채 2팩 4) 소불고기 2근 5) 차돌박이 2근 6) 가쓰오부시, 멸치, 디포리, 참치액으로 만든 육수 7) 각종 소스들(칠리소스, 폰즈소스, 스리라차 소스) 샤브샤브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음식! 고깃값이 꽤 나가서 우리끼린 힘들고 어머님 찬스로... 해먹고 남은 고기들은 우리끼리 궈먹는 걸로^^! 금북이 덕분에(?) 엄빠가 포식했다 금북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와서 좋은지 낮잠도 제대로 안자놓고 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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