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맛집) 찬바람 불때 얼큰한 국물의 차돌박이 짬뽕이 당긴다면 장천 노원


(노원역 맛집) 찬바람 불때 얼큰한 국물의 차돌박이 짬뽕이 당긴다면 장천 노원

회사 근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짬뽕집이다. 나는 짬순이라 짬뽕 앞에서는 파블로프의 개다. (플란다스의 개 주의) 짬뽕은 항상 옳다 난 짬뽕과 짜장 중 고르라면 9.7 대 0.3의 비율로 짬뽕! 위치는 찾기 어렵진 않은데 2층에 있고, 간판이 작아서 처음 온다면 헤맬 수 있다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져서, 점심으로 짬뽕을 선택! 오늘도 두근두근 장천은 11시 오픈이다. 12시에 가면 자리가 없어 대기할 수 있으니 빨리 가는 걸 추천 생활의 달인에 짬뽕과 볶음밥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볶음밥은 아직 안 먹어봤다. 짬뽕 먹어야 해서 볶음밥을 시킬 기회가 없다... 테이블을 보면 볶음밥과 잡채밥도 많이 시키는 것 같았다. 어김없이 차돌박이 짬뽕(10,000원)을 주문 밥친구는 짜장면(6,000원) 주문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갔더니 우리가 개시 손님이다! 우왕 메뉴 세트 메뉴도 있으니 참고! 앞 주문이 없어 식사도 일찍 나왔다. 여기는 면이 굉장히 얇다. 얇아서 좋다. 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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