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탑 유상증자, 피 냄새가 진동하는 브랜드 이미지는 복구할 수 없다.


한탑 유상증자, 피 냄새가 진동하는 브랜드 이미지는 복구할 수 없다.

제분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탑이 7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한탑은 영남제분이라는 이름에서 사명을 변경하였는데, 영남제분은 살인사건과 연루된 기업으로 기업 이미지가 좋지 않다. 더욱이 생활기초품을 만드는 제분업은 수요탄력성이 낮아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이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이다. 근데 한탑은 전혀 주주에게 배당을 주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적자를 보고 있다. 이에 PSY Thinktank는 한탑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고, 돈이 주주에게 돌아가지 않고 줄줄 세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제분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배당조차 못하는 한탑 제분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이 아니다. 그렇기에 제분업에 투자한다는 것은 기업의 성장보다는 기업이 내는 이익을 공유받기 위해 투자한다. 또한 제분업은 수요탄력성이 낮기 때문에 경기불황에 대한 영향력이 적어 안정성이 높은 산업이다. 이는 불황기에도 꾸준히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산업이다. 거기에 계절적 영향 또한 없으며 7개의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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