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완골 분쇄 골절 이후 달라진 나의 삶, 경희대학교 스포츠 의과학 석사를 하기로 마음먹은 이유


상완골 분쇄 골절 이후 달라진 나의 삶, 경희대학교 스포츠 의과학 석사를 하기로 마음먹은 이유

현재 나는 보디빌딩을 하고 있고 원래는 4년 전 비행기 조종 전공을 했던 사람이다. 나는 매우 활발했고 누구보다 밝았다 어디에서든지 이끄는 것을 좋아했고 자신감이 넘쳤던 사람이다. 이러했던 나는 군대 내에서 팔이 완전히 부서졌다. 다치는 순간 무언가를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고 그래도 나으면 돼라 생각하며 나를 위로했다. 왼 팔 상완골 분쇄 골절 이후 수술이 끝나고 3개월간 요골 신경마비가 왔다. 왼손으로 비행기 조종을 해야 하는 내가 손가락이 안 움직인다는 사실은 23년간의 목표가 흔들리고 긍정적이었던 나조차 머릿속에 나아지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런 생각은 나를 우울하게 만들었고 매일 혼자 있는 시간이 되면 눈물이 났다. 그렇게 우울하던 때 고등학생부터 언제나 나를 아껴주던 지금 나의 여자친구인 서영이가 옆에서 항상 내가 웃을 수 있게 만들어줬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내 사랑덕분에 다시금 마음먹고 악착같이 재활을 시작하여 3개월 후 손가락을 움직였던 기억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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