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 주니어 눈물난다, 스타벅스에서 뚜레쥬르 식빵 먹기(feat. 간만에 빵으로 배 빵빵하게 만들기)


버거킹 와퍼 주니어 눈물난다, 스타벅스에서 뚜레쥬르 식빵 먹기(feat. 간만에 빵으로 배 빵빵하게 만들기)

어제 점심부터 햄버거가 생각나더라구요. 전에 본 맥도날드 베토디를 먹을까 하다가 귀찮아서 사창사거리에 있는 버거킹으로 갔습니다. 제발... 가성비 행사해라!! 속으로 외쳤는데... 아놔 와퍼 주니어 2500원 행사... 하긴.. 와퍼에서 약간 빵 크기만 줄이면 와퍼 주니어지(??)...라고 스스로를 설득시키고 들어갔습니다. 아.. 음료 세트 업그레이드하면 단돈 4000원 정도만 추가하라고 안내하네요.. 응~ 버거값보다 비싸~ 목 마르면 집에 가서 물 마시면 돼.. 버거킹 감자튀김 흐물거려서 안 먹어~ 이러면서 와퍼 주니어만 2개 시키려다가 행사를 보니 너겟 2500원 행사. 그래서 그냥 와퍼 주니어랑 너겟 8개 행사 골랐슴다. 혼밥 꽤 잘하는 편이라 혼잡한 와중에 자리잡았습니다. 원래 버거가 혼밥 초초초초초초보 레벨이잖아요? 너무 시시해서 죽고 싶어질 정도로 쉬움. 물구나무 서서 먹지 않는 한 혼밥 초보 던전임.. 근데 와퍼 주니어 원래 온 힘을 다해서 쥔 주먹 크기 만했나요? 너겟...


#가을은 #책냥 #주니어 #작아 #와퍼 #열라면순두부 #버거킹 #독서의계절 #독서냥 #너무 #통우유식빵

원문링크 : 버거킹 와퍼 주니어 눈물난다, 스타벅스에서 뚜레쥬르 식빵 먹기(feat. 간만에 빵으로 배 빵빵하게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