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발견한 위험 위에 다시 위험이 떨어져 있다. 정말 저 위치는 위험했는 걸? 떨어진 위치에 또 떨어질 확률이 얼마나 될까? 그러나 이 위험이란 건 그런 위험이 아니었다. 바로 야식의 위험이 두 배였다는 암시였으나 그때의 나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개업이벤트인데 왕만두 공짜두 아니고 3천원... .흥. 부산할매 너무해! 그 정도로 나를 유혹할 수 없다규. 그러면서 산책하면서 넘어갔으나... 어쨰..잘 참는다고 했다. 어제 하루 야식 안 먹고 자니 개운하고 아침에 승리감이 장난 아닌데, 그건 요요처럼 오늘은 두 배의 유혹을 돌아온다. 그리고 며칠 전의 본 이미지와 기억들은 복선처럼 남아서 돌아오기 마련이다. 며칠 전에 가마치 통닭이란 곳이 새로 문을 연 것을 알았다. 사실 나는 치킨을 매우 드물게 먹기 때문에 그것이 유혹할 줄은 몰랐다. 그러나 나는 나도 모르게 치킨 가게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가마치 통닭 충북대점! 가마치통닭 청주충북대점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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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야식의 유혹에 굴복해버린 것이어여. 바로 가마치 통닭 먹고 바로 한신우동에 소주 때려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