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인근 사창동 주민으로 개강 전에는 비교적 적절한 인구수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개강과 함께 사람들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납니다. 이전에는 텅텅 빈 가게에서 아무렇지 않게 혼밥을 해도 되었는데, 이젠 혼자 가면 받아주지 않을 시즌... 혼밥 블로거로 수많은 가게를 갔지만, 신입생 혹은 혼자 밥 먹어야 할 일이 생긴 사람들에게 팁을 주겠슴당. 특히 신입생들은 오리엔테이션에 가지 않았다면, 같이 어울릴 친구 그룹을 만들지 못하고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고, 선배들의 밥 사줄게도 별로 안 생기니 다음의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간헐적 단식 굶기로 점심을 넘기면 됩니다. 다만, 학생은 탄수화물 부족으로 학업 성취도가 떨어질 수 있고, 직장인은 업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무조건 제공되는 기숙사나 통학에 추천합니다. 2. 간식 간식으로 간단한 것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방식이지만, 영향 불균형, 비만 등의 단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혼밥 어쩔 수 없이 혼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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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충대 개강하다. 나는 혼밥에 '개'강하다. (ft. 한솥도시락 신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