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더이상 마약청정국이 아닌 이유


우리나라가 더이상 마약청정국이 아닌 이유

몇년들에 한국에 마약이 범람하고 있다는 뉴스를 심심찮게 접하곤 한다. 미성년자가 대마를 재배했다, 펜타닐은 닿기만 해도 중독되고 소량으로 치명적이어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마약사범 건수가 엄청 늘어났다. 등등 정치권이든, 검찰이든 한국이 '더이상' 마약청정국이 아니라면서, 마약범죄를 빨리 소탕해야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얘기를 잠시 들어보면, 한국이라는 '국가' 차원에서 대응하다 보니 마치 대규모의 범죄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듯이 보이는 듯하다. 그런데 뉴스들을 다시 자세히 살펴보면 옛날 칠성파니 지존파니 등등 엄청난 범죄단체가 숨어서 마약 생산, 수출입과 국내유통을 하는 것을 적발된 사례를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우리는 마약왕, 수리남 같은 영화를 보면서 뭔가 거대한 범죄조직이 마약범죄의 기저 혹은 배후에 당연히 있을 것처럼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따. 그러고 보니 더이상 '마약청정국'이 되지 못한 한국의 배후에서 마약사건을 일으키고 있는 거대한 범죄조직이 있는 양 착각을 스...


#N번방 #유학생 #유학 #아수라 #수리남 #성범죄 #사이버범죄 #변호사이야기 #범죄단체조직 #미국 #마약합법화 #마약 #대마합법화 #대마초 #펜타닐

원문링크 : 우리나라가 더이상 마약청정국이 아닌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