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청주, 13개 도시 참가 '문화풀장' 개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대표이사 박상언)가 총 13개 도시 실무진 40여명이 참여한 상생협력 워크숍 '문화풀장'을 9~10일 개최했다. ‘충청권 문화도시들의 고민을 풀어보장’의 뜻을 담은 '문화풀장'은 청주시문화도시센터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주문화재단이 공동 기획한 자리로, 문화도시를 꿈꾸는 충청권 도시들을 대상으로 선정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 컨설팅과 네트워킹은 물론 준비과정에 지친 실무자들에게 문화를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문화도시 청주가 13개 도시 실무진들이 참가한 '문화풀장'을 9~10일 개최했다. [사진=청주문화재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청주시, 공주시, 밀양시, 완주군, 천안시 5곳의 선배 도시부터 예비도시 사업을 진행 중인 군포시, 담양군, 영월군, 의정부시 4곳과 문화도시를 준비 중인 충청권의 충주시, 세종시, 당진시, 홍성군 4개 도시까지 총 13개 도시의 실무진이 참여했다.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과 청주의 한 카페 등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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