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와 젊음의 향연' 추풍령가요제 3년만에 열린다


'끼와 젊음의 향연' 추풍령가요제 3년만에 열린다

예비 스타들의 끼와 젊음의 향연, 추풍령가요제가 3년만에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다. 영동군은 오는 8월 27일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 특설무대에서 영동포도축제와 연계해 ‘제17회 추풍령가요제’가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2022 영동포도축제 기간(8월25~28일)에 열리는 이번 가요제는 영동군이 주최, 영동문화원과 CJB청주방송이 주관한다. 군은 영동문화원과 힘을 합쳐 군민 문화예술 참여기회 제공과 지역의 자랑인 명품포도를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해 포도축제 일정에 맞춰 전국 규모의 가요제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 행사는 수준높은 신인가수 발굴의 등용문이자, 관광객과 군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 한마당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포도향기 가득한 과일의 고장에서 관광객과 군민들이 한데 어우러진 가운데 축제 분위기를 드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리는 만큼, 전국의 내로라하는 아마추어 가수들이 모여 행사도 보다 풍성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가요제는 만 1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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