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 2022 공예문화상품 개발 공모전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이 2022 공예문화상품 개발 공모전을 11월 14~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의 응모 대상은 청주의 문화를 담은 공예품과 디자인 상품 2개 분야로, 테이블웨어(식탁용 식기류)로 제한했던 상반기와 달리 테이블웨어와 인테리어 소품, 문구와 사무용품까지 모든 형태의 상품으로 확대했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2022 공예문화상품 개발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진은 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 전경. [사진=청주시한국공예관] 다만 2개 분야 중 하나만 선택해 출품할 수 있으며, 공예품 분야는 판매가 5만 원 이내(부가세 포함), 디자인 상품 분야는 판매가 3만 원 이내(부가세 포함)의 상품이어야 한다. 출품작은 반드시 패키지(세트)로 구성돼야 하며, 양산 및 지속 생산이 가능한 상품으이다. 충북의 사업자등록증(간이과세자, 면세자 포함)을 보유한 공예 전문 작가 또는 업체면 연령의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www.cjkcm.org)에서 응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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