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초 금곡분교 관광자원화사업' 본격 추진


'단양초 금곡분교 관광자원화사업' 본격 추진

관광 1번지 단양군이 舊 단양초 금곡분교 부지를 활용한 관광 자원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舊 단양초 금곡분교 폐교 부지를 활용하는 ‘(舊)금곡분교 관광자원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하여 주민 의견수렴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군은 해당 사업의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舊 금곡분교 회의실에서 ‘(舊)금곡분교 관광자원화사업’ 취지 및 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금곡분교 조감도. 이번 설명회는 군 담당자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플레이아르떼주식회사 컨소시엄 관계자,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군은 앞서 ‘(舊)단양초 금곡분교 관광자원화사업’ 민간사업자 공개모집 시행 후 평가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바 있다. 플레이아르떼는 사업비 10억8600만 원을 투입해 미디어아트 갤러리와 메타버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외 관람 콘텐츠로 舊 교사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구현하는 미디어파사드와 루미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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