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3950억원 융자 지원


충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3950억원 융자 지원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9일부터 자금 신청을 받는다. 5일 도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1000억원, 경영안정지원자금 2000억원, 영세기업일자리안정특별자금 300억원, 특별경영안정자금 300억원 등 3950억원을 지원한다. 2023년에는 ESG경영 도입에 대한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ESG경영 확산을 위한 탄소저감시설지원자금 30억원을 신설, 지원한다. 또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지원자금은 지원대상의 조건을 창업 3년 이내에서 창업 5년 이내인 자로 문턱을 낮춰 도내 청년들의 자금 이용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충북에서 오랜 기간 영업활동을 영위하며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인 충청북도 우수장수기업 수상기업에 대한 금리우대를 기존 0.5%에서 1.0%로 상향 조정했다. 충북도와 투자협약기업으로서 2023년도에 착공할 경우 1.0%의 금...


#융자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충북도

원문링크 : 충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3950억원 융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