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에 대한 추억 한가지를 말해봅니다.


인라인에 대한 추억 한가지를 말해봅니다.

먼지가 잔뜩 쌓인 책을 봤었는데 너무 지저분하더라구요. 그래서 쫌 훔쳐내는데 아~ 휴지가 너무 더러워집니다. 그래서 물티슈로 훔쳤는데 어, 책을 물티슈로?라는 느낌이어서 그냥 포기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깨끗해진 책을 보니 맘이 뿌듯했어요. 그리고! 놓고나서 자버렸지요~ 읽는 게 아니거든요. 아예 귀찮아서 고런 것이 아니라구요. 진짜라고요! 결국엔 책을 베개 삼아 자버렸는데 침이 범벅이 안된 것인감? 괜찮은 건가? 하하. 책은 보라고 있…는 건데 닦기만 하~고… 안 보고~ 자버렸지요~ 책만 보면은 정말 졸린 저라 어쩔 수 없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하하. 예전에는 인라인을 정말 열심히! 탔습니다. 제가 인라인을 타게 된 이유가 있습니당. 전문적으로 타려는 목적이 아니고 걍 등하교 용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타기 시작했답니다. 인라인에 대한 추억이 하나 있습니다. 좋~지 않은 추억도 많이 있지만 역시 좋은 추억이 좋겠죠. 그 하나를 이야기 해보려고 하죠. 지금은 어찌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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