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느껴보는 포미닛 프리스타일


혼자서 느껴보는 포미닛 프리스타일

노래 제목이 생각나지 않네요. 그래서~ 노래를 한참동안 뒤지고 찾았습니다. 그런다고 기억안나던 노래가 갑작스레 기억나지 않겠지요? 어떤 노래일지 정말로 궁금한데... 궁금한건 견디지 못하는 성품이라 이토록 궁금한 것이 생기면 물어봐서라도 알아내곤 하는데 요건 으음, 뭐 어떻게 할 수 있다는게 아닌… 거 같아요. 뭐였지? 하고 오랫동안 고민하는데 특정 라임을 콕 찝어 검색했더니 나왔습니당. 근심 처리! 이제 노래나 감상해요ㅎㅎ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포미닛 프리스타일 들어보겠습니다~, 둥글게 몸을 만 후 잠든 개…. 그리고 추운지 벌벌 떨더군요. 추울 땐가? 한번 생각을해보고 멍멍이 전용 담요를 덮어줬답니다. 그냥 애처럼 잠든 FALSE 정신을 놓고 바라본 것 같아요. 우리 아이만 이런식으로 잠든 걸 보았는데 이제는 다 늙어가고있는 개는 한 번도 이런식으로 챙겨본 적이 없네요. 다른 집 가면은 대접을받고 살았을지도 모르는데 너무나 불쌍하게 보였답니다. 쓰담해줬는데 아차차!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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