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기 꺼! 카메라 치워~ 이 대사가 멋지다니..'이리와 안아줘' [소리 없이 운다/양요섭/드라마 OST]


녹음기 꺼! 카메라 치워~ 이 대사가 멋지다니..'이리와 안아줘' [소리 없이 운다/양요섭/드라마 OST]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끝나고 드라마를 끊은 나에게 며칠 전 친구가 추천해준 드라마가 있다. MBC '이리와 안아줘' 였다. 주말에 날 잡아서 연속으로 보는데 왜 이렇게 슬픈지...이리와 안아줘...때론 백 마디의 말 보다 살포시 안아주는 것이 최고의 위안이 될 때가 있다.이리와 안아줘...많은 의미가 있는 듯한 말로 나에게 다가온다. 다소 낯설은 두 배우 장기용의 절제된 듯 한 연기가 좋았다. 드라마 미스티에서 눈에 들어왔던 진기주의 눈빛 연기도 너무 좋다.이리와 안아줘의 OST "소리없이 운다"는 비스트의 양요섭이 부른다. 제목에서도 느껴지 듯이 슬프다. 양요섭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 그래서 더 슬픈 노래..담담히 부르는 그 목소리가 슬프다.. 장기용, 진기주의 연기와 양요섭 보이스의 캐미가 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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